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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민 생존권 보장하라…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집회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군 사회단체 회원 10여 명은 오늘(17일)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금호타이어가 중국 업체에 매각되면 곡성공장도 피해를 볼 것이라며 지역민의 고용안정과 생존권을 해치는 해외 매각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등 임직원 160여 명이 광주 공장에서 전략경영 세미나를 열고 중국 매각 반대를
재결의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노조도 내일 광주시청에서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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