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20분쯤 인천 남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모텔에서 묵고 있던 30명이 대피했고 이 중 34살 김 모 씨가 불을 피해 7층에서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다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