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8년 만의 결승행…최고령 우승 도전

37세 비너스 윌리엄스, 8년 만의 결승행…최고령 우승 도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에서 37살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결승에 오르며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비너스는 준결승전에서 원숙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영국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세계 7위 콘타를 압도했습니다.

1시간 13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8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비너스가 결승에서 세계 15위 스페인의 무구루사를 누르면 한 살 어린 동생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에서 세웠던 메이저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을 경신하게 됩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