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피플은 지난 2월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는 메리앤 씨와 토미 씨 부부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 커플의 결정을 지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메리앤의 어머니는 그들의 결혼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결국 부부는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한 사랑을 보여주며 모든 비난을 무색하게 했습니다.
메리앤 씨는 "결혼식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토미가 청혼했을 때 매우 놀랐지만 'Yes'라는 대답에 대해서 두 번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페이스북 Marryanne and Tommy)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