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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야당이 사퇴를 요구한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자진사퇴 했지만,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 임명은 강행했습니다. 우원식 여당 원내대표가 오늘(1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정국 타개 해법을 건의한 뒤 나온 결정입니다.
▶ 文, 송영무 임명 강행…조대엽, 지명 32일 만에 자진사퇴

2. 국민의당이 추경안 심사 등 국회 일정에 전격 복귀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국민의당 지도부를 만나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 국민의당 "임종석 '秋 발언' 사과"…추경심사 복귀 결정
▶ 국민의당 "文도 못 말리는 秋" VS 靑 "언급 안 해"…공방

3. 롯데가 지난해 면세점 추가 선정에 관한 관세청의 청와대 보고를 미리 알고 있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등에 조력자가 있었던 거로 보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롯데, 대외비 '면세점 추가 靑 보고' 미리 알았다

4. 면세점 선정을 놓고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재판에 기재부 공무원이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청와대 지시로 롯데에 유리한 정책이 추진됐다고 증언했습니다.
▶ '롯데·SK에 유리하게 연구 결과 꾸몄다'…공무원들 증언

5. 트럼프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12일 만에 한미 FTA 개정 협상을 공식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FTA 효과를 먼저 평가하잔 입장이지만, 미국의 개정 의지가 예상보다 강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 '한미 FTA 손보자' 청구서 보낸 트럼프…개정 협상 요구
▶ '美! FTA 때문에 손해 본다고? 따져보자'…통상 압박 대비

6.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를 결정할 한수원 이사회가 노조와 일부 주민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이사회가 다시 열려 안건이 통과돼도 해결할 문제가 적지 않은데, 쟁점이 뭔지 짚어봅니다.
▶ 신고리 5·6호 일시 중단 놓고 반발…한수원 이사회 무산
▶ '신고리 5·6호 문제' 첫걸음부터 진통…풀어야할 문제는

7.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8%로 올렸습니다. 반도체 등 IT산업 호황에 기댄 성장이 언제까지 갈지가 변수입니다.
▶ 반도체에 기댄 경제 성장, 좋은 날들 얼마나 계속될까?

8. 무더위에 전국이 펄펄 끓었습니다. 경주의 낮 기온은 39.7도까지 치솟아 7월 기온으로는 75년 만에 가장 더웠습니다.
▶ 경주 39.7도 찍었다…'75년 만의 7월 폭염' 왜 나타났나

9. '졸음운전'으로 7중 추돌 참사를 낸 버스 업체와 관공서의 안전불감증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올 초 버스 기사들이 관청에 휴식시간이 부족하다며 2번이나 진정서를 냈지만 무시됐고, 버스 정비는 무자격자들이 해 왔습니다.
▶ "휴식 부족" 2차례 진정에도 무시…무자격자가 버스 정비

10.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짜리 남자아이가 20대 부모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말 안 듣는다, 어지럽힌다"…3살 아들 상습 폭행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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