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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제보 조작 사실이 공개된 지 16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대선 후보였던 자신에게 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안철수 "정치·도의적 책임질 것"…은퇴론에는 '선 긋기'

2. 국민의당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 구속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새 정부의 정치검찰 1호 사건이라며 여당에도 화살을 돌렸습니다. 야 3당은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사건 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제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여당 정치공작"…특검으로 돌파?
▶ "국민의당에 검증 책임" 검찰, 첫 언급…'윗선' 정조준

3. SBS가 단독 보도한 숭의초등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학교 측이 재벌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가해자로 지목된 사건을 축소 은폐했다며 교장 등 4명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 사라진 진술서·비밀 들은 재벌…'숭의초 폭력' 수사 의뢰
▶ '숭의초 폭력' 재벌 손자 은폐 확인…교장·교감 해임 요구

4.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을 나흘 앞두고 노사 대표가 협상장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의 협상안이 노동계가 요구하는 시급 1만 원과는 여전히 격차가 커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최저임금 시한 D-4…"1만원" VS "6천625원" 치열한 공방

5. 최저 임금의 영향을 직접 받는 영세 자영업자와 저임금 근로자 모두 생계가 걸려 있다며 인상에 대해 맞서고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들어봤습니다.
▶ 을과 을의 '4,000원 전쟁'…최저임금 놓고 절박한 목소리

6.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을 잇는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 요금을 받게 해달라고 국토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다른 지하철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신분당선 "적자 4천억 육박…노인·장애인도 요금 내야"

7.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변호사의 만류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전격 출석했습니다. 삼성과 최순실 씨에게 불리한 증언을 쏟아냈습니다.
▶ 정유라 "엄마가 '삼성이 사준 말, 네 말처럼 타라'고 해"

8. 서울의 한 법원 판사가 회식 자리에서 여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고위 외교관은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 女검사 몸 만진 판사…성추행 들통나자 사과문 '퀵 배달'

9.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장어 같은 보양식을 파는 음식점마다 손님으로 북적였습니다. 성남 모란시장에서는 식용으로 도축된 개를 위한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 삼계탕 집 '북적'·도축 개 '위령제'…둘러본 초복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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