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풍계리에서 언제든지 핵실험이 가능하지만 현재 임박한 걸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독자 제재를 검토할 것으로 보이고,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제재에 동참하면서 대화를 주장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4일 동안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다가 탄도미사일 발사시 등장했다며 미사일 발사 당일인 지난 4일 새벽 평안북도 미사일 발사장을 방문했다고 국정원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