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오늘 심상정 대표의 뒤를 이을 새 대표를 선출합니다. 박원석 전 의원과 이정미 의원이 출마해 2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정의당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고 어제 현장투표, 오늘 ARS 모바일 투표를 거쳐 최종 당선자를 공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