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은 스타 밀랍인형과 함께 스타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인 '그레뱅 스타탐구전'을 새롭게 기획해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박찬호를 선정했습니다.
박찬호는 올해 '박찬호 장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레뱅 뮤지엄의 초대를 기꺼이 승낙했습니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등번호 16번을 달고 훈련하던 어린 시절부터 61번의 등번호로 마운드에 올랐던 메이저리그 시절까지 기록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찬호는 전시 첫 날인 오늘 전시회를 찾은 서울 갈산초 야구팀 선수들을 만나 전시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