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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판다의학은 세계제일! '무영각 고수'가 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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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같은 우리의 판다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해 크게 다쳤던 자이언트 판다가 위풍당당하게 부활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로 10살을 맞은 칭다오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유안 샤오’입니다.
 
샤오는 8년 전 다른 판다들에게 다리를 크게 다쳐 뒷다리 털을 모두 밀어버려야 했습니다. 이후에도 한동안 깁스를 차고 지내야 했는데, 다행히 수술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지금은 어엿한 성인 판다로 지내고 있습니다. 과거 샤오의 ‘재활 영상’이 최근 재발굴되면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러 온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꿋꿋이 딛고 성인 판다가 된 샤오는 차마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신묘한 개인기까지 익혔습니다. 마치 무협지에나 나올 법한 날렵한 몸놀림이 가미된 샤오의 개인기, SBS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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