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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여자배구 3차전…박정아·김연경 '눈부신 활약'

그랑프리 여자배구 3차전…박정아·김연경 '눈부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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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카자흐스탄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박정아가 양 팀 최다인 16점을 터뜨렸고, 사흘 연속 경기에 나선 주포 김연경은 체력 안배를 하면서도 7점을 올려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날카로운 서브로 서브 에이스를 7개나 기록하면서 카자흐스탄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3대 0으로 이긴 우리 팀은 불가리아에서 치른 1주차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폴란드로 장소를 옮겨 아르헨티나, 페루, 폴란드와 잇달아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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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현역 시절 팀 동료였던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가 13년 만에 친정팀인 에버튼으로 복귀했습니다.

에버튼은 루니와 2년 계약을 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루니는 맨유에서 뛴 13시즌 동안 559경기에 출전해 253골을 터뜨려 구단 역사상 최다 골 기록을 세우며 간판 골잡이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30대에 접어든 뒤 기량이 예전만 못하고,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면서 결국, 이적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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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14살 소녀가 여자 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태국의 아마추어 선수인 아타야 티티쿨이 최종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4세 4개월의 나이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티티쿨은 지난 2012년 14세 9개월에 호주 프로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의 기록을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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