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AOA'에서 탈퇴한 초아가 이미 오래전 그룹에서 나갈 생각을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고 있습니다.
6일 스포츠서울은 가요 관계자의 말을 통해 초아가 이미 올 초부터 숙소를 나가 멤버들과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소속사 관계자들도 초아가 어디 사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고, 소속사 직원 한두 명이 연락하면 만나는 정도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초아의 마음을 돌려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이 가요계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매체는 또 최근 초아의 탈퇴 발표 이후 다른 멤버들도 숙소에서 나와 각자 살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AOA'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ditor K, 사진 = SBS funE)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