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전화번호 입니다. 장난전화 하지 마세요. 장난 칠 일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단지 형식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남태현은 '겁이 많고 엉덩이 쪽에 털이 빠져 있음' 이라며 반려묘에 대한 특징을 설명했으며 분실장소와 사례금 그리고 매니저의 번호까지 적어뒀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꼭 찾을 수 있으실 거예요", "찾으면 알려주세요. 다들 걱정하니까", "찾기를 기도합니다"라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남태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