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영국 순방 중인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아일랜드 리오 버라드커 총리를 만났습니다. 캐나다와 EU간 자유무역협정인 ‘CETA’에 관련 논의를 했는데, 언론들의 또다른 관심은 두 총리의 양말이었습니다. 평소 양말에 관심이 많았던 트뤼도 총리, ‘양말 외교’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시의 적절한 양말을 신고갔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아일랜드 총리가 캐나다를 상징하는 빨간 양말을 신고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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