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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공공분야 모든 웹사이트서 '액티브 X' 없애기로"

국정기획위원회는 2020년까지 공공분야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 엑스(ActiveX)'를 없애는 방침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공공분야에서 액티브 엑스 사용현황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제거가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기술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액티브 엑스는 크롬 등의 브라우저에서는 작동되지 않아 국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며 "공공기관에서 이를 제거해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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