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 17분쯤 경북 김천시 남서쪽 21㎞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대 진도Ⅱ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