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7시 17분쯤 경북 김천시 남서쪽 21㎞ 지점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최대 진도Ⅱ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진도Ⅱ는 조용한 상태에서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정돕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북 김천서 규모 2.5 지진…경북지역 진도Ⅱ,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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