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이후 남과 북의 첫 통일 관련 합의였던 7.4 공동 성명이 발표된 지 45년째 되는 날, 북한은 또다시 위험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대북 강경노선인 트럼프 대통령도 설득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