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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롤링스톤스' 2018년 새 앨범 발표…'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스브스타] '롤링스톤스' 2018년 새 앨범 발표…'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가 내년에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롤링스톤스는 최근 유니버셜 레코드와 20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9억 원의 앨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롤링스톤스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맞춰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고 내년에 새 앨범을 발표와 함께 투어 공연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로 데뷔 53주년이 된 롤링스톤스의 새 앨범 발표는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1941년생 찰리 워츠를 시작으로 1943년생 믹 재거, 키스 리차드 그리고 1947년생 론 우드까지 멤버 전원의 나이가 70세가 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나이를 뛰어넘습니다.

매체는 멤버들 중 믹 재거와 키스 리차드가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이미 신곡을 녹음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원한 젊음과 열정의 아이콘 롤링스톤스", "음악에 나이가 있나요", "전설 중의 전설 롤링스톤스! 내한공연 와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유니버설뮤직)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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