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3일) 8시 40분쯤 경기 이천시의 한 주택가에서 직장후배 44살 B씨의 복부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로부터 만취한 상태에서 피해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만취해 직장 후배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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