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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G20 정상회의 활용해 국제사회의 대북 압력 강화"

아베 "G20 정상회의 활용해 국제사회의 대북 압력 강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북 압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에게 "G20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갖고 3국간 강한 결속을 토대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북한에 대해 더 건설적인 대응을 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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