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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드디어 다음 주…임시완이 입대가 두렵지 않은 이유

[스브스타] 드디어 다음 주…임시완이 입대가 두렵지 않은 이유
가수이자 배우인 임시완이 다음 주 입대를 앞두고 입대가 두렵지 않은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오늘(3일)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서 오는 11일 현역 입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이번 작품을 입대 전 마지막으로 하고 싶다고 계속 의사 표현을 했는데 꿈이 이뤄져 다행"이라면서 "이제까지 미뤄왔던 숙제를 드디어 해결하는 기분이라 속 시원하다"고 밝혀습니다.
[스브스타] 드디어 다음 주…임시완이 입대가 두렵지 않은 이유(사진 = 연합뉴스)
또 "이 (사전제작) 드라마를 마치고 금방 입대를 하게 돼서 좋다. 만약 개인적인 시간이 더 주어졌다면 그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아직 입대 전까지 스케줄이 많이 남았는데 그것들을 소화하다 보면 입대일이 올 것 같다"면서 "윤아씨가 면회를 누구보다 먼저 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군대가 전혀 두렵지 않다. 홍삼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해 좌중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스브스타] 드디어 다음 주…임시완이 입대가 두렵지 않은 이유(사진 = 연합뉴스)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에 입문한 임시완은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왔습니다.

(Editor K, 사진 = 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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