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증맞은 하얀 운동화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는 하나도 없는데 우리 딸은 두 개씩이나"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신발은 성인용의 경우 한 켤레에 약 100만 원에 달하며 출시와 동시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기용 신발의 경우 현재 16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나마도 국내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된 데다가 순식간에 품절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가격이 점점 치솟고 있습니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약 2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4월 딸을 낳았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연정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