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공개 나흘 만에 판매고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된 앨범 '#트와이스'는 나흘째인 지난 1일까지 총 10만953장이 팔렸으며,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지켰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무대에 올랐고 일본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 전망대에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를 기념해 대표곡 제목인 'TT'라는 글자를 점등하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앨범 출시에 이어 도쿄체육관에서 '트와이스 데뷔 쇼케이스 터치다운 인 재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