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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창궐 두 달 만에 에볼라 종식 선언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 두 달 동안 창궐했던 에볼라 종식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콩고 보건장관 올리 일룽가 칼렝가는 현지시각으로 오늘(1일) 성명을 내고 지난 42일 사이 에볼라 신규 감염사례가 없었다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콩고에선 지난 5월 수도 킨샤사에서 1천300km 떨어진 북부 지방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뒤,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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