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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손현주,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한국 영화 '보통사람'이 세계 4대 국제영화제의 하나로 꼽히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주최 측은 모스크바 시내 '로시야' 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봉한 감독의 '보통사람' 주연을 맡은 배우 손현주 씨를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 개봉한 보통사람은 전두환 정권 말기 1987년을 배경으로 한 강력계 형사가 안기부가 주목하는 연쇄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과 가족을 송두리째 잃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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