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우정사업본부,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 발행 재검토

우정사업본부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 우표 발행에 대한 여론이 악화함에 따라 다음 달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4월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제작을 요청했고,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심의 당시 백범김구기념관이 신청했던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우표'는 불허되면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