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PE] 누구나 아이언맨이 될 수 있다 - 플라이보더 박진민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7.06.29 19:11 수정 2017.06.29 19:18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지난 9일 프랑스에서 열린 플라이보드 2017 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 29살 박진민 씨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플라이보드는 물 위에서 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기술을 선보이는 신종 스포츠입니다. 제트스키와 보드를 연결한 뒤, 제트스키가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보드로 보내는 원리입니다. 마치 '아이언맨'이 된 것처럼 물 위를 자유자재로 날면서 슬라럼, 플립, 스핀, 돌핀 등 다양한 동작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처음 취미로 플라이보드를 시작한 박진민 씨는 1년 뒤 프로로 전향했습니다. 그 해에 바로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더니 올해 또 한 번 1등을 차지해 외국 선수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국내 유일한 프로팀 '플라이언스'에서 스스로 훈련하면서 더 높은 곳을 나는 꿈을 꾸는 박진민 씨를 비디오머그 SCOPE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