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자신의 동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1997년생인 손새은은 175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언니 손나은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이미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입니다.
손새은은 지난 2013년 '골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의 유명세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 "어서 빨리 전세를 역전하면 된다"라며 "지금의 언니처럼 저도 좋은 선수가 되면 '아이돌 스타 손나은의 동생'이 아닌 '스타 골퍼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거예요"라고 당찬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유튜브 'Titleist Korea', 손나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