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폭풍 성장' 윤후, 초등학교 5학년의 늠름한 모습 '화제'

가수 윤민수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들 윤후 군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민수는 어제(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더하기 1은 귀요미들. 윤후. 순수. 잉글리쉬불독. 행복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훌쩍 큰 모습의 윤후 군이 반려견 순수를 안고 쇼파에 앉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윤후 군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의젓하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윤민수 씨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아들 윤후 군이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며 얼마 전에 전학을 가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민수 씨는 "아들 후는 가수 얼굴이 아니다. 프로듀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후가 '내가 누구 아들인데'라고 말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윤민수 씨는 "최근에는 윤후와 함께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서 아내를 설득했다. 3개월 간 후와 함께 아내를 설득해 최근 반려견을 들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윤민수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