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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핵심 관련자인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SBS와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이유미 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어떠한 지시나 공모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단독 인터뷰] "모두 속았다" 이준서, 이유미와의 카톡 공개
▶ 터무니없는 주장·허술한 검증이 만들어낸 '대국민 사기극'

2. 검찰은 이유미 씨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집도 압수수색한 검찰은 이 전 최고위원을 잠재적 피의자로 규정했습니다.
▶ 검찰,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이준서는 잠재적 피의자"

3. 문재인 대통령이 국제 외교 무대 데뷔전인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사드 배치와 북핵 문제에 대해 어떤 해법을 도출할지, 트럼프 대통령의 변칙적인 악수가 등장할지 관심사입니다.
▶ 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위해 출국…숨 가쁠 3박 5일

4. 재지정 여부를 놓고 관심이 쏠렸던 자사고와 외고 등 4곳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재지정을 승인했습니다. 중앙 정부가 자사고를 폐지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하면 따라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교육청, 자사고·외고 재지정…"교육부 근거 마련해야"

5. 유럽연합, EU가 구글에 불공정 거래 혐의로 3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상품을 검색하는 사람들에게 광고료를 낸 업체들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보여줬다는 게 이유입니다.
▶ EU, 구글에 "3조 내라"…사상 최대 과징금 부과, 이유는?

6. 서울 숭의초등학교 폭력 사건과 관련해 재벌 회장 손자가 다른 폭행 사건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수련원에서 친구들이 잠을 자지 않고 떠든다며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는 겁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자라고!" 야구 배트 휘두른 재벌 손자…조사도 없었다

7. 피해 학생 부모는 학교 측에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재벌 손자를 조사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학폭위가 열리지 않은 이유가 뭔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재벌 손자 조사" 학폭위 처리 재요청했는데…

8.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인이 납치됐다가 사흘 만인 어제(27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고급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여성을 노린 범죄로 보고, 경찰은 피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범' 공개수배…치밀했던 범행 과정

9. 한 중견 피자 업체가 광고비의 98%가 넘는 금액을 점주들 돈으로 충당하고 엉뚱한 데 쓰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재계약하려면 해라"…점주들에 광고비 떠넘긴 본사

10. 유럽 각국이 컴퓨터 사용자 정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의 공격에 또다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도 희생양이 됐습니다.  
▶ "300달러 내" 방송국도 먹통…체르노빌까지 공격한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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