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과 27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세월호 리본 문신이 포착됐습니다.
13일 방송분에서 신서유기 출연진은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회식을 가졌고, 당시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송민호의 팔에 새겨진 세월호 리본 모양 문신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어 지난 27일 하노이 방송분에서도 하와이안 반소매 셔츠를 입은 송민호의 팔에 새겨진 세월호 리본 문신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민호의 문신을 본 누리꾼들은 "아픔을 함께 나누다니 멋지다", "보기보다 속이 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송민호는 '신서유기'를 통해 '마이노', '송모지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예능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신서유기4'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