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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서 레미콘-버스 부딪쳐 36명 경상

오늘(27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동작구 동작구청 건너편 도로에서 63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레미콘트럭과 53살 박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박 씨와 버스 승객 등 모두 36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레미콘트럭이 경사진 골목길에서 후진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트럭 뒷부분과 주행 중이던 버스의 우측 부분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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