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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건설 중인 신고리 원자력 발전소 5·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를 중단하는 석 달간 향후 가동 여부를 결정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 원전 공사 일시 중단하면 1천여 명 직원은…건설사 '곤혹'

2.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당원 이유미 씨가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윗선 개입을 규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출국 금지됐습니다.
▶ 이유미 "이준서 지시받고 조작, 억울해"…당과 엇갈린 주장
▶ "이유미 단독 범행, 전화기 3대로 조작"…선 그은 국민의당
▶ '윗선' 집중 추궁…검찰, '조작 지시 지목' 이준서 출국금지

3. 제보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유미 씨는 안철수 후보의 카이스트 제자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안철수 후보가 지난해 영입한 인물입니다. 이틀째 침묵을 지키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에 이어 당 내부에선 존폐위기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영입 인사·제자 연루…최대 위기 안철수, 이틀째 '침묵'
▶ 국민의당, '동시 특검' 제안에도 흔들…존폐 위기론까지

4. 새 법무장관 후보자로 학계와 시민사회에서 활동해온 박상기 교수가 지명됐습니다. 안경환 후보자가 낙마한 지 11일 만입니다.
▶ 학자 출신 박상기 "개혁 반드시 실현"…검찰 저항 이겨낼까

5.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해군 중령 시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는데도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991년 만취 상태로 적발됐지만 어떤 징계나 처벌을 없이 그해 대령으로 진급했습니다. 후보자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 송영무, 과거 음주운전까지…野 조직적 은폐 의혹 제기

6.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위안부는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오는 30일 제막할 예정인 애틀랜타 소녀상과 관련해 반대 로비를 펼쳐온 인물입니다.
▶ 日 외교관 "성노예 증거 없어…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7.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치킨 사이즈를 줄이는 게 아니냐는 푸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나옵니다. 시판 중인 프랜차이즈 치킨에는 중량 표시가 없어서 정확한 양을 알 수 없는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 '치킨 한 마리' 무게 천차만별…업체별로 비교해보니
▶ 생닭은 '호수·중량' 판매하는데…'마리' 고집하는 치킨

8.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이 1천여 곳 늘었습니다. 그런데도 스쿨존 인근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9. 이동통신사 대형대리점들이 영세한 위탁 대리점에 인공지능 스피커 판매량을 할당하고 채우지 못하면 벌금까지 부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할당된 판매량을 채우기 위해 대리점주들이 개인 돈으로 스피커를 산 뒤 손해 보며 중고로 팔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 'AI 스피커 반값에' 판매자 만나보니…또 다른 갑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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