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김사랑, 일상 공개…'억' 소리 나는 최고급 외제 차 '눈길'

배우 김사랑이 소탈한 일상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사랑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만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김사랑은 자신의 고급 외제 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김사랑은 외출하기 전 백화점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에서 외출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평범한 아파트 주차장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드는 김사랑의 모습에 출연진 "조명을 켠 것 아니냐"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선글라스를 낀 채 자신의 자동차 검은색 세단에 오른 김사랑의 모습은 마치 자동차 광고를 연상케 했습니다.

방송 직후 김사랑과 그녀의 차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김사랑의 차종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2017년형 기준 2억 3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 차입니다.

김사랑 외에도 배우 신세경, 이지아, 수애, 개그맨 이수근 등이 이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