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으로만 소비자들에게 물건을 파는 사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매장 없이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를 뜻하는 통신판매업 사업자 수는 2015년 말 기준 15만 1천명으로 전년보다 14.3% 늘었습니다.
지난 2010년 8만 9천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70.1%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 사업자가 전체의 62.7%를 차지했고 성별로는 여성 사업자가 54.1%로 45.9%인 남성 사업자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