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또 골프장으로…취임 후 30번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어제(24일) 버지니아 주 트럼프내셔널 골프클럽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30번째 골프장 행입니다.

그는 이 클럽에서 오찬을 하고 몇 건의 회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 라운딩을 하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골프를 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의 골프장행이 취임 뒤 30번째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