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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도자기 공장서 불…30분 만에 진화

어젯(24일)밤 8시 10분쯤 경기 여주시의 한 도자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공장 일부와 안에 있던 도자기 절연기구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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