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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중국음식점 화재…4천 8백만 원 피해

오늘(24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경산시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게 주인 61살 강 모 씨와 강 씨의 아내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가게 80㎡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환풍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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