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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인물인 최순실 씨에 대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딸 정유라 씨 이대 입학과 학사 비리와 관련해 최순실 씨에게 징역 3년, 최경희 전 총장에겐 징역 2년이 선고되는 등 관련자 9명 모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 "비뚤어진 모정" 최순실 징역 3년…'이대 비리' 전원 유죄

2. 사거리 800km로 북한 전역이 타격 가능한 국산 신형 탄도미사일 현무-2C의 시험발사 장면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시험발사를 지켜봤는데, 대화와 포용정책도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무-2C 첫 공개…文 대통령 "대화도 국방력이 있어야"

3.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용 엔진실험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만간 북한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ICBM 시험발사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北, ICBM용 로켓 엔진 실험했다"…조만간 시험 발사?

4.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새로운 사실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공개했습니다. 애초 한미 간 합의는 발사대 1기만 올해에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에 배치하는 것이었다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든 절차가 앞당겨졌다고 밝혔습니다.
▶ 文 대통령 "사드, 올해 1기만…앞당겨진 이유 모르겠다"

5.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최근 부동산 과열이 투기 세력 때문이라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다주택자들의 투기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 김현미 "젊은 층 강남 주택 구입 급증…편법 거래 의심"

6.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군 재직 시절 자신이 발주한 사업에 대해 퇴직 후에 자문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대형 로펌에서 거액의 자문료를 받은 데 대해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 송영무 '현역 때 발주, 퇴직 후 자문'…커지는 의혹

7. 가뭄 때문에 우유를 실어 나르는 탱크로리와 경찰 살수차까지 논밭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 우유 차·살수차도 동원…"물이 급하죠" 타들어 가는 농심

8. 경북 안동시 오천리는 왜가리와 쇠백로의 대표적인 서식지입니다. 그런데 지난 4월부터 철새들이 곳곳에서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 '낙원'이 어쩌다 '무덤'으로…철새들 죽어 나가는 이유는

9. 석연치 않은 이유로 가해 학생들에게 관대했던 사립초등학교 학교폭력 처분에 대해 최근 보도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장애가 있는 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다른 초등학교에선 곧바로 강제 전학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학교 폭력, 장애아에겐 '냉혹'?…속전속결로 "전학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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