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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독일 VS 칠레 '격돌'…접전 끝 1대 1 무승부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독일과 칠레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칠레는 전반 6분 간판 골잡이 산체스가 독일의 수비 실수를 틈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A매치 통산 38호 골로 칠레 대표팀 역대 최다 골 기록입니다.

독일은 전반 추가 시간 헥토르의 크로스를 슈틴들이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대 1로 비긴 두 팀은 나란히 1승 1무를 기록했지만, 칠레가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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