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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날벼락'…투신 여성, 행인과 부딪혀 둘 다 중상

'지나가다 날벼락'…투신 여성, 행인과 부딪혀 둘 다 중상
경기도 용인의 한 상가 옥상에서 뛰어내린 40대 여성이 지나가던 30대 남성 위로 떨어져 두 명 모두 크게 다쳤습니다.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6층짜리 상가건물 옥상에서 45살 A 씨가 20여m 아래로 투신했습니다.

A 씨는 마침 이곳을 지나던 30대 남성의 머리 위로 떨어졌고, 두 사람은 모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물에서 뛰어내린 이유 등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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