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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세월호 선체에서 진흙과 펄이 제거된 내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내부는 곳곳이 찢기고 무너진 상태입니다. 미수습자 5명을 찾기 위한 2차 수색은 오늘(21일) 시작됐습니다.
▶ 펄 제거된 세월호 내부 첫 공개…참혹했던 고통의 흔적

2.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 정부의 북핵 해결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핵 동결 후 완전한 핵 폐기라는 2단계 해법인데, 이 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인 역할론도 내세웠습니다.
▶ 文 "'동결→폐기' 2단계 북핵 해법…韓, 주도적 역할해야"

3.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평가하지만, 큰 효과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압박하면서 독자 제재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트럼프 "웜비어 사망, 치욕적인 일"…中에 대북제재 압박

4.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는 3년 전 백령도에 추락한 것보다 항속거리가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형 엔진에 이상이 생겨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사드 염탐' 항속거리 늘린 北 무인기…"엔진 이상 추락"

5.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했지만, 강제추행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 고개 숙인 '성추행 혐의' 회장…가맹점주들 피해는 여전

6. 서울시 내 자치구들이 미세먼지를 잡겠다며 도로청소용 살수차를 개조한 분무 차를 앞다퉈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무 차를 써도 미세먼지 농도엔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효과 없는 전시행정, 기동 취재했습니다.
▶ '분무차'로 미세먼지 해결? "효과 미미, 쓸데없이 왜 해"

7. AI 여파로 달걀값이 계속 오르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달걀을 사용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유통이 금지된 깨진 달걀을 절반 가격에 팔고 산 업체들도 있었습니다.
▶ 유통기한 100일 지나고, 깨지고…'불량 달걀' 마구 유통

8.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실손보험사들이 최근 5년간 1조 5천억 원에 이르는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가 실손보험료 인상을 제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실손보험료를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혜택 늘어나는지는 글쎄"…정부,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

9.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7%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 가구의 60% 정도는 기혼자로 결혼하고도 따로 사는 부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결혼했는데 혼자 살아요'…따로 사는 부부 왜 많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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