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걷는 아이가 축구공을 멋지게 차 촛불을 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ABC 방송은 슛으로 촛불을 끄고 기뻐하는 아이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이제 두 살이 된 코빈 잭슨 군이 진지한 표정으로 목표물을 바라봅니다.
그러더니 작은 축구공으로 감각적인 슛을 해 조각 케이크 위에 꽂힌 촛불을 완벽하게 꺼버립니다.
방방 뛰며 좋아하던 잭슨은 꺼진 초 앞으로 가서 "안녕 촛불아, 다음에 만나!"라며 귀여운 인삿말까지 전했습니다.
이 귀여운 축구 신동의 모습은 21일 기준으로 조회 수 15만 회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페이스북 Korbin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