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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험금 지급 8월에 최다…휴대품 분실이 1위"

"해외여행 보험금 지급 8월에 최다…휴대품 분실이 1위"
해외여행보험 사고율이 여름 휴가철인 8월에 가장 높았으며 특히 휴대품 분실 비중이 가장 컸습니다.

보험개발원에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월별 해외여행보험 사고를 분석한 결과 8월이 1만 계약 건당 26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8월에는 휴대품 분실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이 1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질병 의료비가 100건, 상해 의료비가 33건이었습니다.

겨울 휴가철인 1월도 해외여행보험금 지급 건수가 많았습니다.

전체로는 해외 질병 의료비 보험금 지급이 1만 건 당 84.1건으로 가장 높았고 휴대품 분실이 81.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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