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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실내악 앙상블 '디토',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디토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 7월 4일까지 / 예술의 전당]

클래식 공연장에 오빠 부대를 탄생시킨 주인공들이죠.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실내악 앙상블 '디토'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디토 카니발'이라는 10주년 기념 음악축제를 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와 디토의 협연, 영상과 음악, 연주자들의 연기까지 더해진 패밀리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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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터뷰' / 8월 20일까지 / 대학로 TOM 1관]

10년 전 살인을 저지른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흔히 다중인격이라 불리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가진 주인공과 의문의 살인 사건을 그린 뮤지컬 '인터뷰'입니다.

지난해 5월 초연 이후 일본 교토와 도쿄에 이어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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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첫 내한 / -29일 : 당진 문예의 전당 / -30일 : 예술의 전당 / -7월 2일 : 경주 예술의 전당 / -7월 3일 : 순천 문화예술 회관]

프랑스 동부 독일과의 접경지역인 스트라스부르에서 창단된 160년 전통의 스트라스부르 국립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같은 작곡가들이 자시의 작품을 지휘했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입니다.

스트라스부르 국립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마르코 레토냐의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협연으로 첫 내한 연주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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