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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에 장기간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이 귀국 엿새 만에 숨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잔혹한 정권이라고 비난했고 미국 대북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 靑, 웜비어 유족에 조전…文 "인권 존중 않는 北, 개탄"
▶ '웜비어 사망' 또 다른 악재…트럼프 "북한 정권은 잔혹"

2. 미국의 전략무기 가운데 하나인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로 출격해 훈련을 벌였습니다. 한미 군 당국이 이례적으로 훈련 계획을 사전에 공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美 '죽음의 백조' 폭격기 한반도 출격…사전 공개 이유는

3.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방산업체 유착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역 후 대형 로펌에서 4억 대의 고문료를 받은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송 후보자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4. 정유라 씨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검찰은 정 씨가 비덱 스포츠로부터 월급을 받는 등 뇌물성 지원에 관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유라 2번째 영장실질심사…'삼성 지원 개입' 놓고 공방

5. 사립초등학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재벌 회장 손자의 학부모가 자신의 아이는 현장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다는 주장인데,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봅니다.
▶ [사실은] "재벌 손자, 학교 폭력 현장에 없었다" 진실은?

6. 유명 예술대학 음대 교수가 고교생들을 상대로 불법 교습을 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교수는 서울 소재 대학 3곳에서 입시 실기 평가위원으로 참여했고, 교습생 가운데 일부는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유명 음대 교수, 불법 레슨…가르친 학생 입시 평가까지

7. 한 여성을 폭행하는 걸 보고 경찰에 신고한 사람이 2년 만에 출소한 범인에게 맞아 숨졌습니다. 얼굴 뼈 5곳이 골절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보복범죄로 보이는데 경찰은 보복 죄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 [단독] 출소 뒤 신고자 폭행해 살해…보복 죄는 아니다?

8. 군산의 한 주유소에서 50대 남성 고객이 반말을 했다며 지적 장애인인 주유소 직원을 마구 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CCTV에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됐고 가해자는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 "반말을 해?" 장애 주유원 마구 폭행…CCTV에 고스란히

9. 지난주 리비아 해안에서 난민을 태운 고무보트가 침몰해 120명 넘게 숨졌습니다. 밀입국 브로커가 보트의 엔진을 떼어내 달아나는 바람에 배가 침몰했습니다.  
▶ 보트 엔진 훔쳐 달아난 브로커…난민 126명 바다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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