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을 확정 지으며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서하준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몸캠 논란이 불거지며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당시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영상 속 남성의 외모가 서하준과 닮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한차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서하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하고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논란 이후 첫 공식활동을 가지는 서하준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하준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오는 30일 녹화해 다음 달 방송예정입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서하준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