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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까지 건설 현장 불법 하도급 집중 점검

서울시는 10월 31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점검반을 꾸려 건설 현장 불법 하도급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근로자 임금 체불, 장비·자재 대금 체불, 불법·불공정 하도급 등이 있는지 들여다봅니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법이 발견되면 영업 정지·과태료 부과·고발 등의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 외에도 변호사, 노무사, 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시는 우수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연말 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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