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일본 닛칸 겐다이를 비롯한 다수 매체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시범 운영했던 도쿄의 팝업스토어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결정장애'가 있는 손님들의 고민도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고심 끝에 내린 결정도 이 특별한 웨이터들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손님들은 앉아서 서빙되는 메뉴를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그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끝났고, 창업자는 9월에 있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또 다른 팝업스토어를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출처= Yahoo Japan)